9급 지방직 공무원 국어
(2016-06-18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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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비통사적 합성어로만 묶인 것은?
1.
열쇠, 새빨갛다
2.
덮밥, 짙푸르다
3.
감발, 돌아가다
4.
젊은이, 가로막다
정답: 2번
2. 2. 맞춤법에 맞는 것은?
1.
희생을 치뤄야 대가를 얻을 수 있다.
2.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뒤쳐진 이유가 있겠지.
3.
방과 후 삼촌 댁에 들른 후 저녁에 갈 거여요.
4.
가스 밸브를 안 잠궈 화를 입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정답: 3번
3. 3. 띄어쓰기가 바른 것은?
1.
지금으로부터 십여 년 전에 작은 소요가 있었다.
2.
우리는 모임에서 정한대로 일정을 짤 수밖에 없다.
3.
수정 요청시 연관된 항목을 재조정 하여야 할 것이다.
4.
그것을 감당할 만한 능력뿐 아니라 추진력 마저 없는 사람이다.
정답: 1번
4. 4. 다음 글을 고쳐 쓰기 위한 생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단어의 쓰임이 어색하므로 ‘탈피하는’으로 고친다.
2.
㉡:앞뒤 문장을 자연스럽게 잇지 못하므로 ‘또한’으로 고친다.
3.
㉢:주술 호응이 되지 않으므로 ‘길러진다는 점이다’로 고친다.
4.
㉣:주장을 포괄하지 못하므로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고친다.
정답: 2번
5. 5. 단어의 밑줄 친 부분의 음이 다른 것은?
1.
否認
2.
否定
3.
否決
4.
否運
정답: 4번
6. 6. 밑줄 친 부분의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사과’는 언제부터 ‘사과’라고 부르기 시작했는지 알 수 없어.
2.
동일한 사물을 두고 영국에서는 [tri:], 한국에서는 [nɑmu]라 표현해.
3.
이 소설은 정말 감동적이야. 내가 받은 감동은 말로는 설명이 안 돼.
4.
시간의 흐름을 초, 분, 시간 단위로 나눠 사용해 온 것은 인간의 사회적 약속이야.
정답: 3번
7. 7. ‘샛강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에 대해 토의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과 ㉡은 모두 ‘샛강 살리기’와 관련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들은 이후, 질의ㆍ응답 시간을 갖는다.
2.
㉠과 ㉡은 모두 ‘샛강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라는 문제에 대해 최선의 해결책을 얻기 위함이 목적이다.
3.
㉡은 토의자가 샛강의 생태적 특성, 샛강 살리기의 경제적 효과 등의 하위 주제를 발표한다.
4.
㉠은 ‘샛강 살리기’에 대해 찬반 입장을 나누어 이야기한 후 절차에 따라 청중이 참여한다.
정답: 4번
8. 8. 밑줄 친 부분의 함축적 의미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화려한 기교가 없는 연주
2.
악보와 일치하지 않는 연주
3.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연주
4.
기괴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연주
정답: 4번
9. 9. 두 사람의 대화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1.
두 사람의 관심사가 달라서 대화가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
2.
한 사람이 대화를 주도하면서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다.
3.
상대방의 질문에 답하는 가운데 현실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있다.
4.
서로 간의 의견 차이를 조정하면서 절충점을 찾아내고 있다.
정답: 2번
10. 10.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학생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
2.
교수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
3.
언어적 메시지의 중요성
4.
공감하는 듣기의 중요성
정답: 4번
11. 11. 다음에 제시된 의미와 가장 가까운 속담은?
1.
가난한 집 신주 굶듯
2.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3.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4.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정답: 3번
12. 12. 밑줄 친 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이 숲에서 자생하던 희귀 식물들의 개체 수가 줄었다.
2.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이것저것 따질 개재가 아니다.
3.
이번 아이디어 상품의 출시 여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된다.
4.
현대 사회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정보가 넘쳐 난다.
정답: 2번
13. 13. 명사의 개수가 가장 많은 것은?
1.
타율에 관한 한 독보적인 기록도 깨졌다.
2.
상자에 이런 것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3.
친구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항상 못되게 군다.
4.
저 모퉁이에서 얼굴이 하얀 이가 걸어오고 있다.
정답: 1번
14. 14. 밑줄 친 부분의 한자가 옳은 것은?
1.
학술지의 규정(規正)에 따라 표절 논문을 반려하였다.
2.
문법 구조(救助)를 잘 이해하면 독해력이 향상된다.
3.
각급 기관에서 협조할 사안이충분(充分)히 있다.
4.
사회적 현상(懸賞)을 파악하여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정답: 3번
15. 15. 밑줄 친 한자 성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말이 너무 번드르르해 미덥지 않은 자들은 대부분 口蜜腹劍형의 사람이다.
2.
그는 싸움다운 전쟁도 못하고 一敗塗地가 되어 고향으로 달아나고 말았다.
3.
그에게 마땅히 대응했어야 했는데, 그대는 어찌하여首鼠兩端하다가 시기를 놓쳤소?
4.
요새 신입생들이 선배들에게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걸 보면 참 後生可畏하다는 생각이다.
정답: 4번
16. 16. 토론자들의 주장을 가장 적절하게 분석한 것은?
1.
영수와 달리, 민수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에게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0다.
2.
영수와 민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확산에 대한 일차적 책임이 은행과 정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3.
영수와 민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4.
영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은행의 역할을, 민수는 정부의 역할을 강조한다.
정답: 1번
17. 17. 다음 글의 중심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위기가 아예 다가오지 못하게 미리 대처해야 한다.
2.
위기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3.
위기가 지나갔다고 해서 반드시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니다.
4.
욕심에서 비롯된 위기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봐야 한다.
정답: 2번
18. 18. 다음 글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유화’가 귀양에 처해진 이유를 알 수 있다.
2.
㉡:‘유화’가 임신을 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다.
3.
㉢:‘주몽’이 준마를 얻기 위해 ‘대소’와 모의했음을 알 수 있다.
4.
㉣:‘주몽’이 강을 건너가기 위해 ‘신’과 교통했음을 알 수 있다.
정답: 3번
19. 19. 밑줄 친 부분과 가장 유사한 속성을 지닌 현대인의 삶의 태도는?
1.
소속된 집단의 이익이나 정의보다는 개인의 이익이나 행복만을 추구하는 태도
2.
집안에서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부모나 어른의 의견보다는 아이들의 요구를 먼저 고려하는 태도
3.
어떤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가지기보다는 언론 매체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
4.
직업을 통해서 얻는 삶의 만족보다는 취미 활동을 통해서 얻는 삶의 즐거움을 더 중시하는 태도
정답: 3번
20. 20.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자문자답 형식을 사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2.
난해한 용어의 정의를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3.
자신과 다른 견해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그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4.
다른 현상과의 비교를 통해 특정 현상에 담긴 의미를 밝히려 한다.
정답: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