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2009-04-1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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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밑줄 친 부분을 고쳐 쓴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이 건물에서는 흡연을 삼가하시오. → 삼가시오
2.
학교 담에는 덩굴이 뒤엉켜 있다. → 덩쿨
3.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 → 푸른
4.
한국인은 김치를 담궈 먹는다. → 담가
정답: 2번
2. 2. 어문 규정에 모두 맞게 표기된 문장은?
1.
휴계실 안이 너무 시끄러웠다.
2.
오늘은 웬지 기분이 좋습니다.
3.
밤을 세워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4.
아까는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아무 생각도 안 나더라.
정답: 4번
3. 3. 다음 중 로마자 표기법이 옳지 않은 것은?
1.
삼죽면 : Samjuk-myeon
2.
촉석루 : Chokseongnu
3.
홍길동 : Hong Gil-Dong
4.
광희문 : Gwanghuimun
정답: 3번
4. 4. 다음의 글에서 () 안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1.
刮目相對
2.
明若觀火
3.
面從腹背
4.
興亡盛衰
정답: 1번
5. 5. 현대 국어의 자음에 대한 다음과 같은 분류에서 파열음, 파찰음, 마찰음, 유음, 비음의 다섯 가지로 나누는 기준은?
1.
소리 내는 위치
2.
소리 내는 방법
3.
혀의 위치
4.
입술의 모양
정답: 2번
6. 6. 밑줄 친 부분과 맥락이 닿는 한자 성어는?
1.
浩然之氣
2.
勞心焦思
3.
乾坤一擲
4.
焦眉之急
정답: 1번
7. 7. 다음 글의 () 안에 들어갈 문헌은?
1.
東國正韻
2.
洪武正韻
3.
訓蒙字會
4.
四聲通解
정답: 1번
8. 8. 문장 성분 간의 호응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적발한 과장 광고의 사례는 300건이 훨씬 넘는다.
2.
유리 건물은 은폐 공간을 최소화하여 각종 사고 예방과 업무의 생산성도 높이고 있다.
3.
어제의 세상과 오늘의 세상이 다르듯이 어제의 말과 오늘의 말도 다르다.
4.
한국인에게 있어서 대장암은 위암이나 폐암 등과 같이 발병률이 높은 암이다.
정답: 2번
9. 9. 다음 글의 서술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1.
단어의 의미를 풀어서 밝히고 있다.
2.
근거를 제시하여 주장을 정당화하고 있다.
3.
시간적 순서를 뒤바꾸어 사건을 서술하고 있다.
4.
사물을 그림을 그리듯이 표현하고 있다.
정답: 4번
10. 10. 다음 글의 “실의(失意)의 무진행” 당시에 '박군'은 몇 살이었으며, 현재 내 나이는 몇 살인가?(순서대로 박군의 나이, 내 나이)
1.
25, 29
2.
29, 33
3.
29, 29
4.
25, 33
정답: 4번
11. 11.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비극의 현대적 의의
2.
비극을 즐기는 이유
3.
비극의 기원과 역사
4.
비극에 반영된 삶
정답: 2번
12. 12. 다음 시의 중심 소재가 된 객관적 사물은?
1.
바람
2.
초승달
3.
샛별
4.
소나무
정답: 2번
13. 13. 다음 시에 나타나는 죽음에 대한 작가의 세계관은?
1.
인간의 죽음은 신성한 것이다.
2.
인간이 죽음 후에 도달할 최고의 정신적 경지는 해탈이다.
3.
자연의 일부로서 인간은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4.
죽음은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이다.
정답: 3번
14. 14. 다음은 은유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이다. 이에 알맞은 예는?
1.
㉠
2.
㉡
3.
㉢
4.
㉣
정답: 4번
15. 15. 밑줄 친 부분과 같은 발음 현상이 생기지 않는 것은?
1.
송별연
2.
꽃잎
3.
한여름
4.
막일
정답: 1번
16. 16. 표준어로만 이루어진 문장은?(관련 규정 개정전 문제로 여기서는 기존 정답인 4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설을 참고하세요.)
1.
그는 옛 여자 친구의 결혼 소식에 저으기 놀란 눈치였다.
2.
10년 만에 나타난 그는 영판 딴 사람이 되어 모든 이를 감동시켰다.
3.
여자들은 약간 까탈스러운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4.
서해 바닷가의 아름다운 놀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정답: 4번
17. 17. 다음 글에서 사용된 서술 기법이 아닌 것은?
1.
대상을 분류하여 설명한다.
2.
대상의 특성을 파악하여 비교 설명한다.
3.
대상의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한다.
4.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서 설명한다.
정답: 3번
18. 18. 다음 문장 중에서 밑줄 친 관용 표현이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 것은?
1.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공연장에는 관람객이 많았다.
2.
쇠털같이 많은 날에 왜 그리 서두릅니까?
3.
그는 경기에 임하자 물 건너온 범처럼 맹활약을 하였다.
4.
이번 시험을 잘 보았으니 합격은 떼어 놓은 당상이다.
정답: 3번
19. 19. 한국어의 특성으로 맞지 않는 것은?
1.
한국어는 첨가어이므로 접사나 어미가 발달되어 있다.
2.
한국어에서는 주어가 잇달아 나타나는 문장 구성이 가능하다.
3.
한국어에서 관형어는 항상 체언 앞에 온다.
4.
한국어의 관형사는 형용사처럼 활용한다.
정답: 4번
20. 20. 밑줄 친 단어와 같은 품사인 것은?
1.
서해의 장엄한 낙조의 감동은 동해 일출의 감동에 못지않다.
2.
요즘의 청소년들은 헌 옷을 거의 입지 않는다.
3.
시간이 급하니 어서 다녀오너라.
4.
춤을 추는 것은 정신 건강에 매우 좋다.
정답: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