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국어
(2012-04-07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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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우리말 표현으로 가장 옳은 것은?
1.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
우리가 기름을 아껴 쓴다면 자원의 낭비도 막고 깨끗한 환경도 유지할 수 있다.
3.
시민 각자가 환경 정보에 대해 접근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
4.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건강과 쾌적한 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정답: 2번
2. 2. 밑줄 친 단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것은?
1.
그는 장사꾼의 손에 놀아날 정도로 세상 물정에 어둡다.
2.
제삿날 손을 치르고 나면 온몸이 쑤신다는 사람들이 많다.
3.
마감 일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와서 더 이상 손을 늦출 수가 없다.
4.
대기업들이 온갖 사업에 손을 뻗치자 중소기업들은 설 곳을 잃게 되었다.
정답: 4번
3. 3. 다음 글의 전개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ㄴ-ㄷ-ㄹ-ㄱ
2.
ㄴ-ㄹ-ㄱ-ㄷ
3.
ㄷ-ㄴ-ㄱ-ㄹ
4.
ㄷ-ㄹ-ㄱ-ㄴ
정답: 1번
4. 4. 다음 글에 나타난 서술 방식으로 옳은 것은?
1.
인용
2.
분류
3.
예시
4.
서사
정답: 3번
5. 5. (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순서대로 ㉠, ㉡)
1.
경제적(經濟的), 문화적(文化的)
2.
물리적(物理的),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3.
현실적(現實的), 이상주의적(理想主義的)
4.
천편일률적(千篇一律的), 다원론적(多元論的)
정답: 2번
6. 6. 밑줄 친 것 중 보조사인 것은?
1.
이 물건은 시장에서 사 왔다.
2.
개는 늑대와 비슷하게 생겼다.
3.
그것은 교사로서 할 일이 아니다.
4.
나는 거칠 것 없는 바다의 사나이다.
정답: 4번
7. 7. 의존 형태소이면서 실질 형태소인 것만으로 묶인 것은?
1.
놓-, 가-
2.
-고, -ㅆ-
3.
영희, 책, 집
4.
-는, -을, -에
정답: 1번
8. 8. 언어 예절에 맞는 것은?
1.
(같은 반 친구에게) 철수야, 선생님이 너 교무실로 오시래.
2.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선생님, 저는 김해 김씨입니다.
3.
(점원이 손님에게) 전부 합쳐서 6만 9천원 되시겠습니다.
4.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에서) 할아버지,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정답: 4번
9. 9. 밑줄 친 단어 중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은?
1.
불 좀 쬐어야겠구나.
2.
선배님, 다음에 봬요.
3.
점점 목을 죄여 오는 느낌이야.
4.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사고는 좋지 않아.
정답: 3번
10. 10. 다음에 제시된 단어를 사전 등재 순서에 맞게 배열한 것은?
1.
ㄱ-ㄴ-ㄷ-ㄹ-ㅁ
2.
ㄱ-ㄴ-ㄹ-ㄷ-ㅁ
3.
ㄴ-ㄱ-ㄷ-ㅁ-ㄹ
4.
ㄴ-ㄱ-ㅁ-ㄷ-ㄹ
정답: 3번
11. 11. 다음 글에서 글쓴이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만으로 묶인 것은?
1.
혼탁, 불순, 감염, 섞임
2.
자유, 풍요, 세련, 순결
3.
외딴섬, 쇄국, 빗장, 북벌
4.
단색, 유니폼, 순화, 전체주의
정답: 1번
12. 12. 밑줄 친 단어와 문맥적으로 가장 가까운 것은?
1.
관찰하고
2.
예언하고
3.
간주하고
4.
전망하고
정답: 4번
13. 13. 다음 작품이 지닌 특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높임법을 활용하여 주제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2.
공감각적 비유로 정서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3.
수미 상관의 방식으로 구조적 완결성을 높이고 있다.
4.
두 제재의 속성과 관계를 통해 주제를 형상화하고 있다.
정답: 2번
14. 14. 다음 작품을 내재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은?
1.
시인의 의지적 삶이 곳곳에서 느껴져.
2.
'눈'과 '기침하는 행위'의 상징성이 뚜렷이 부각되고 있어.
3.
시인은 죽음조차도 별로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람인 것 같아.
4.
4ㆍ19 혁명 이후, 강렬한 현실 인식에서 나온 작품인 것 같아.
정답: 2번
15. 15. 밑줄 친 단어와 문맥상 의미가 가장 가까운 것은?
1.
형상(形象)
2.
상념(想念)
3.
업적(業績)
4.
후예(後裔)
정답: 3번
16. 16.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칠수는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현실을 비판하고 있어.
2.
칠수의 대화 상대는 착실하고 검소한 사람인 것 같아.
3.
칠수는 다른 사람의 경우를 예로 들어 상대를 설득하고 있어.
4.
칠수는 시종일관 강한 어조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있어.
정답: 1번
17. 17. 밑줄 친 한자 성어의 쓰임이 옳지 않은 것은?
1.
민족을 위해 어떤 일이든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겠어요.
2.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감싸 안아 줘요.
3.
고생하다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풍수지탄(風樹之嘆)을 금할 수가 없어.
4.
자존심 강한 그이지만,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불치하문(不恥下問)할 줄 알아.
정답: 2번
18. 18. 밑줄 친 단어 중 표준어인 것은?
1.
살다 보면 별 희안한 일이 다 생기지요.
2.
고향에서 온 편지를 뜯어본 그의 심정은 착찹하기 이를 데 없었다.
3.
이렇게 심하게 아픈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에 가 볼 것을 그랬다.
4.
그가 그처럼 흉칙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정답: 3번
19. 19.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한 것은?
1.
윤직원 영감은 실망이 컸겠군.
2.
시할머니는 자애로운 분인 것 같아.
3.
박 씨는 부유한 집안에서 시집왔겠군.
4.
고 씨의 현재 심경은 아주 절망적일 거야.
정답: 4번
20. 20. 다음 글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은?
1.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변사가 막간극을 공연했다.
2.
한국에 극장가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900년경이었다.
3.
한국은 영화의 장편화로 무대에 서는 변사의 수가 늘어났다.
4.
자막과 반주 음악의 등장으로 변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정답: 3번